해남군, 2026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왕중왕전 개최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전국 중·고교 농구 최강팀을 가리는 2026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왕중왕전 해남대회가 오는 8월5일부터 8월14일까지 10일간 해남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역대 가장 많은 89개 팀이 참가해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과 뜨거운 열기를 예고하고 있다.

한국중고농구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중고교 강자들이 대거 참가해 왕중왕의 자리를 놓고 각 학교의 명예를 건 열띤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유망 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와 뜨거운 승부는 농구 팬들에게 한국 농구의 미래를 이끌어 갈 꿈나무들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선수단과 임원, 심판을 비롯해 학부모와 관람객까지 연인원 2만여명이 해남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남군은 그동안 우수한 체육시설과 체계적인 대회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전국 규모 체육대회와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유치해 왔다. 특히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스포노믹스(Sports + Economics)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해남군은 대회 참가자들이 경기뿐만 아니라 땅끝 해남의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관광자원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대표 관광명소는 물론 해남의 먹거리와 다양한 문화자원을 알리며 스포츠와 관광이 함께하는 스포츠 관광도시의 매력을 전국에 선보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전국 최고의 중·고교 농구 선수들이 해남에서 실력을 겨루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대회 운영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방문객 모두가 해남의 따뜻한 정과 매력을 느끼고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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