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300층 입주민' 24기 옥순, 계좌 새파랗게 물들었다…"잠이 안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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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나는 솔로' 24기 옥순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 급락으로 인한 투자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옥순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주식 시세 화면을 연이어 공개했다. 사진에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반도체 관련 ETF가 일제히 큰 폭으로 하락한 모습이 담겼다. SK하이닉스는 13.27% 내린 157만5000원, 삼성전자는 12.60% 하락한 22만2000원을 기록했고, 반도체 ETF 역시 14% 안팎의 낙폭을 보이며 화면 대부분이 손실을 의미하는 파란색으로 채워졌다.

이를 본 옥순은 "자격이 없다"는 짧은 글을 남기며 고점에서 매수한 자신의 상황을 자조했다.

이후에는 야간선물 지수 차트도 추가로 공개했다. 급격한 하락세가 이어지는 그래프와 함께 "잠이 안 온다. 진짜 하"라는 글을 덧붙이며 불안한 심경을 드러냈다. 평소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이미지를 보여왔던 그가 투자 앞에서는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놓자, 투자자들의 공감도 이어지고 있다.

옥순이 투자 고충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5일에도 '하이닉스 300층 입주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하이닉스 물렸다. 이제 다시는 국장 안 한다. 구조대 와달라. 제발"이라고 토로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반도체주가 큰 폭의 조정을 받으면서 옥순뿐 아니라 방송인 서동주, 랄랄, 미자 등도 잇달아 투자 손실을 언급하며 심경을 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1988년생인 옥순은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24기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스핀오프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도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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