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보스턴 파워랭킹 7위로 빅점프! 다저스 1위 수성, '이정후 연속 결장' SF는 최하위권

마이데일리
13일 콜로라도와 경기 중 더그아웃에서 앞을 바라보는 이정후. /게티이미지코리아보스턴 마스코트가 23일 15연승을 자축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최근 15연승 휘파람을 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가 팀 파워랭킹 '빅 점프'를 이뤘다. 단숨에 톱10에 진입했다. LA 다저스는 1위를 지켰고, 이정후가 최근 2경기 연속 결장한 샌프란시스코는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보스턴이 28일(한국 시각) 발표된 팀 파워랭킹에서 7위에 랭크됐다. 전반기 막판까지 하위권에 머물렀으나, 15연승과 함께 수직 상승했다. 지난 발표보다 8계단 뛰어올라 톱10에 진입했다. 최상위권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다저스가 1위를 유지했고, 밀워키 브루어스가 2위에 그대로 섰다. 애틀렌타 브레이브스와 탬파베이 레이스는 자리를 바꿔 3, 4위에 위치했다.

5위부터 10위까지는 꽤 변화가 있었다. 뉴욕 양키스와 시카고 컵스가 한 계단씩 상승해 5, 6위가 됐고, 보스턴이 7위, 필라델피아가 세 계단 하락해 8위로 미끄러졌다.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9위를 지켰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7계단 올라 10위로 톱10에 포진했다.

중위권에서는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다섯 계단 점프해 17위에 자리했다. 마이애미 말린스는 8위에서 18위로 무려 10계단이나 수직 하락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는 두 계단 올라 19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두 계단 떨어져 20위에 랭크됐다.

28일 발표된 MLB 팀 파워랭킹. /그래픽=심재희 기자

하위권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네 계단 하락헤 23위까지 처진 게 눈에 띈다. 이정후의 소속팀 샌프란시스코는 27위로 최하위권을 맴돌았다. 캔자스시티 로열스, 콜로라도 로키스, LA 에인절스가 28~30위에 계속 자리했다.

◆ MLB 팀 파워랭킹(괄호 안 숫자는 지난 순위)
1위 LA 다저스(1)
2위 밀워키 브루어스(2)
3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4)
4위 탬파베이 레이스(3)
5위 뉴욕 양키스(6)
6위 시카고 컵스(7)
7위 보스턴 레드삭스(15)
8위 필라델피아 필리스(5)
9위 시카고 화이트삭스(9)
10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17)
11위 텍사스 레인저스(12)
12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13)
13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11)
14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10)
15위 워싱턴 내셔널스(16)
16위 시애틀 매리너스(14)
17위 휴스턴 애스트로스(22)
18위 마이애미 말린스(8)
19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21)
20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18)
21위 미네소타 트윈스(20)
22위 볼티모어 오리올스(23)
23위 토론토 블루제이스(19)
24위 신시내티 레즈(25)
25위 뉴욕 메츠(26)
26위 애슬레틱스(25)
27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27)
28위 캔자스시티 로열스(28)
29위 콜로라도 로키스(29)
30위 LA 에인절스(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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