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쫓겨나 다저스 구했는데... 승리요정도 예외 없다, 트레이드 매물 됐다

마이데일리
에릭 라우어가 투구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LA 다저스 복덩이로 평가받는 에릭 라우어가 트레이드 카드로 언급됐다.

메이저리그트레이드루머스(MLBTR)는 28일(이하 한국시각) "케이티 우 기자에 따르면 다저스가 타릭 스쿠발 패키지 트레이드 일환이 아니더라고 일반적인 트레이드 카드로서 이적을 모색할 수 있는 두 명의 이름은 라우어와 외야수 알렉스 콜이다"고 보도했다.

라우어는 현금 트레이드를 통해 토론토에서 다저스로 이적했다. 줄부상에 신음하던 선발 진에 합류해 꾸준한 이닝 소화로 팀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라우어가 등판하는 날에는 팀이 꼭 승리해 '승리 요정'이라며 셀프 칭찬을 하기도 했다. 현재까지 8전 전승이다.

토론토에서는 8경기 평균자책점 6.69을 기록했지만 다저스에서는 45⅔이닝 평균자책점은 3.35로 호투 중이다. 6.5%의 볼넷 허용율로 강한 타구를 허용하지 않고 있다. 하드 히트 비율 역시 30.6%로 낮다.

올 시즌을 마치면 라우어는 FA가 된다. 올해 연봉은 440만 달러다. 트레이드 마감일 시점이 되면 132만 달러까지 떨어진다.

매체는 "선발진 보강이 필요한 팀이라면 부담없이 지불할 수 있는 금액이다"라면서 "다저스 선발진이 건강할 경우 포스트시즌 선발 로테이션에 라우어의 자리는 없다. 가을야구 불펜진에서도 자리를 차지하기는 쉽지 않을 수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이맘쯤 다저스는 더스틴 메이를 트레이드해 외야수 제임스 팁스 3세를 포함한 유망주를 받아낸 바 있다.

에릭 라우어가 투구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에릭 라우어가 투구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토론토 쫓겨나 다저스 구했는데... 승리요정도 예외 없다, 트레이드 매물 됐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