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 없이 달린 구교환, 이번엔 액션이다… ‘부활남: 더 레드’

시사위크
배우 구교환이 영화 ‘부활남: 더 레드’로 9월 극장가에 돌아온다. / 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구교환이 영화 ‘부활남: 더 레드’로 9월 극장가에 돌아온다. / 롯데엔터테인먼트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배우 구교환이 쉼 없는 작품 행보를 이어간다. 영화 ‘만약에 우리’부터 ‘군체’,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얼굴을 보여준 그는 차기작 ‘부활남: 더 레드’에서 첫 본격 액션 연기에 도전한다.

‘부활남: 더 레드’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유일한 스펙인 취업준비생 석환(구교환 분)이 죽은 뒤 72시간이면 부활하는 능력을 갖게 되면서 의문의 추격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구교환은 죽을수록 더욱 강해지는 능력자 석환을 맡아 부활을 거듭할수록 진화하는 액션을 선보인다.

올해 구교환은 그 어느 때보다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만약에 우리’에서는 섬세한 감정 연기를,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에서는 현실적인 청춘의 모습을, ‘군체’에서는 감염사태를 이끄는 생물학자 서영철 역으로 강렬한 빌런을 선보였다. 흥행 면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며 존재감을 더욱 키웠다.

이번 ‘부활남: 더 레드’에서 죽을수록 강해지는 능력자를 연기하며 액션까지 영역을 확장한다. 28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상처투성이 얼굴로 벽에 기대선 석환의 모습이 담겼다. 얼굴 곳곳에 상처와 탄흔이 남아 있지만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은 평범한 취업준비생에서 부활 능력자로 변모하는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서 시사위크와 만난 구교환은 “배우는 자기 캐릭터 이름으로 불렸을 때 가장 행복한 것 같다. 작품마다 그 배역으로 남고 싶은 마음이 더 크다”고 말하며 다채로운 필모그래피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부활남: 더 레드’ 역시 그 연장선에 있다. 구교환이 또 어떤 얼굴로 관객 앞에 설지 관심이 쏠린다. 오는 9월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시사위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쉼 없이 달린 구교환, 이번엔 액션이다… ‘부활남: 더 레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