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나미야 잡화점' 출연 앞두고 원작자 비보…故히가시노 게이노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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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룡이 故히가시노 게이고 작가를 추모했다. / 마이데일리 및 류승룡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류승룡이 일본 대표 추리소설 작가 고(故) 히가시노 게이고를 추모했다.

류승룡은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히가시노 게이고를 추모한 문학동네의 게시물을 리그램하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특히 류승룡은 고인의 소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원작으로 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에 출연을 앞두고 있어 이번 추모가 더욱 눈길을 끌었다.

작품은 40년 전 문을 닫은 '나미야 잡화점'에 숨어든 좀도둑 3인방이 과거에서 온 편지에 답장을 쓰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시공간 판타지 드라마다. 오는 2027년 디즈니+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류승룡을 비롯해 김혜윤, 문상민, 이채민, 윤경호 등이 출연한다.

한편 히가시노 게이고는 지난 23일 대장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68세.

부고 소식을 전한 일본 출판사 고단샤는 지난 27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추후 추모 행사 등의 자세한 내용은 결정되는 대로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히가시노 게이고는 일본을 대표하는 추리소설 작가로, '용의자 X의 헌신', '백야행',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등을 통해 한국 독자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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