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디에포'(DeÉpo)와 함께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7일 알렸다. 구단은 "이번 협업 컬렉션은 디에포 특유의 감성에 팀 상징인 버건디 컬러를 감각적으로 접목했다"고 설명했다.
디에포의 디자인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유니폼을 비롯해 트랙 팬츠, 후드 재킷, 바람막이 등 의류와 함께 키링, 파우치 등 패션 아이템까지 모두 17종으로 구성됐다. 유니폼은 다양한 체형에 맞춰 입을 수 있도록 사이즈 선택 폭을 늘렸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28일 오후 3시부터 무신사, 카카오톡 선물하기, 디에포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한다. 구단은 정식 출시를 앞두고 컬렉션 모델로 선수단을 대표로 참여한 김건희(포수) 화보도 선공개할 예정이다.
온라인 판매와 함께 팬들이 직접 해당 컬렉션을 볼 수 있는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오는 9월 4일부터 13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 지하 2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열 예정이다.
경량 백팩과 키링 등 패션 아이템 2종은 팝업스토어에서만 한정 판매된다. 구단 마케팅팀은 "팀 MD 상품이 단순히 야구장에서만 소비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팬들의 일상 속 패션 아이템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브랜드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패션 브랜드를 비롯해 캐릭터, 문화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와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상품 라인업을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류한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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