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CU의 차별화 라면 브랜드 ‘치트키’가 출시 한 달 만에 편의점 라면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신선한 조리법과 파격적인 프로모션이 맞물려 흥행 돌풍을 이어가는 모양새다.
27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CU의 차별화 라면 치트키 시리즈(리얼 크림 불닭맛·진한 새우탕면)는 이달 1일~23일 기준 누적 판매량 20만개를 넘어섰다. 이는 하루 평균 약 8700개, 10초에 1개꼴로 팔린 수치로, 그동안 CU가 선보인 차별화 라면 시리즈 가운데 최단기간 판매 신기록이다.
이 같은 흥행의 일등 공신은 매주 일요일마다 진행된 파격 할인 행사 치트키 데이다. 행사일인 지난 12일에는 진한 새우탕면의 하루 판매량이 봉지면 신라면 판매량을 추월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SNS와 맘카페 등 온라인에서도 입소문이 번지며 관련 검색량이 1만건을 웃도는 등 폭발적인 화제성을 입증했다.
치트키 시리즈는 대중적인 맛에 한 끗을 더해 요리의 완성도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리얼 크림 불닭맛은 1급 A우유 한팩을 통째로 넣어 감칠맛을 살렸고, 진한 새우탕면은 홍새우 건더기와 후첨 분말로 국물 맛을 완성했다.
CU는 내달까지 네이버페이와 BC카드 결제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매주 일요일 치트키 데이에는 최대 반값 할인과 꿀조합 상품 추가 할인(들기름밥 900원, 모짜렐라 치즈 300원)을 이어가며 1030세대의 자발적인 바이럴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CU는 여름 휴가철 면류 수요 증가에 맞춰 7월 한 달간 대규모 할인 행사를 병행하고 있다. 인기 컵라면 21종 골라담기와 주요 봉지면 번들 상품을 최대 58% 할인하며 장바구니 물가 안정과 매출 확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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