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톰 홀랜드(30)가 과거 완성도가 낮은 작품의 홍보 활동에 참여해야 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팟캐스트 '디시(Dish)'에 출연한 홀랜드는 진행자 닉 그림쇼, 앤젤라 하트넷과 함께 영화 홍보 활동, 특히 본인이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던 작품을 홍보해야 했던 경험을 털어놓았다.
홀랜드는 "자신이 진심으로 자랑스러워하는 영화를 홍보할 때는 정말 쉽고 즐겁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람들이 '왜 이 영화를 봐야 하냐'고 물을 때 거짓말을 할 필요가 없다. 진심으로 많은 관객이 봐주기를 바라기 때문이다"라며 "하지만 예전에는 똑같은 질문을 받을 때 속으로 '보지 마세요, 형편없는 영화니까요'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작품 활동에 대해서는 "솔직히 지금은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는 기분이다. 정말 즐거웠고, 두 영화 모두 너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또한 홀랜드는 신작 '오디세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앤 해서웨이(44)에게서 영화 홍보에 대해 많은 점을 배웠다고 언급했다.
그는 "최근 사흘 동안 앤 해서웨이와 함께 홍보 활동을 할 수 있어 정말 기뻤다. 진짜 프로인 그에게서 많은 것을 배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톰 홀랜드는 오는 29일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에 이어 8월 5일 '오디세이'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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