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유명현 경남 산청군수가 여름 휴가철 피서객 급증에 따라 안전사고와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분야별 긴급 현장 점검에 나섰다.
군은 지난 26일 유명현 군수를 비롯해 관계 공무원들은 주말 휴일도 반납하고 관내 주요 물놀이장, 야영장, 유원시설, 무더위쉼터 등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과 예찰 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유 군수 일행은 삼장면과 시천면 일원의 상지다리, 중산교, 예치마을, 송정숲 등 주요 물놀이 지역을 찾아 안전시설 설치 상태와 안전관리요원의 근무 실태를 점검했다.
이어 금서면과 단성면 일대 야영장을 방문해 안전 관리 상황을 확인하고, 신안·생비량·신등면 무더위쉼터를 찾아 냉방시설 가동 상태와 이용 환경을 살폈다.
아울러 피서객과 주민들에게 구명조끼 착용 등 물놀이 안전수칙과 온열질환 예방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11개 읍·면에서도 비닐하우스와 농작업장을 중심으로 폭염 예찰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유명현 산청군수는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예방과 현장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물놀이 안전관리와 폭염 대응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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