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신한은행이 대면 창구 서비스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16년 연속 시중은행 서비스 품질 1위 자리를 지켰다. 신한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26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은행 부문 평가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발표했다.
KSQI는 전문 암행 조사원이 전국 은행 창구를 직접 찾아가 직원들의 손님 응대 수준 및 처리 능력을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대면 접점 평가 제도다. 이번 평가에서 신한은행은 고객 시선에 맞춘 업무 프로세스 개편과 지속적인 금융 이용 편의성 고도화 노력을 인정받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소통 플랫폼 구축과 첨단 보안 기술의 조화
신한은행은 현장 마찰을 줄이고 이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다각적인 내부 혁신을 이어오고 있다. 실시간으로 이용자 애로사항을 수집해 해법을 모색하는 프로젝트를 가동 중이며, 직원들이 직접 고객의 제언을 수렴해 아이디어를 건네는 '신한 새로고침' 창구를 활성화해 현장 체감도를 높였다.
금융사기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시스템 고도화도 선도하고 있다. 인공지능 기술을 이식한 이상거래탐지시스템을 고도화하는 한편, 그룹 계열사 간 보이스피싱 의심 데이터를 실시간 연동하는 종합 대응 체계를 구축해 자산 보호 장치를 대폭 강화했다.
포용금융 실천과 선제적 소비자 보호 다짐
아울러 창구 방문자 대상의 세분화된 설문조사를 토대로 영업점 전략을 다듬고 있으며, 건전한 금융상품 판매 원칙 준수와 함께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한 맞춤형 포용금융 행보도 확장하는 추세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성과가 고객 관점에서 더 유연하고 편안한 금융 경험을 창출하려 애쓴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인공지능을 접목한 범죄 예방 시스템과 능동적인 소비자 보호책을 강화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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