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전남농협이 도시민을 농촌 일자리로 연결하는 '도농인력이음사업'을 확대해 농촌의 만성적인 영농인력난 해소와 도농 상생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농협전남본부(본부장 이광일)는 최근 농협순천시지부에서 '도농인력이음사업'의 일환으로 도시민을 대상으로 한 농촌일자리 참여자 모집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전남본부, NH농협은행 N돌핀 대학생 봉사단, 순천시지부 및 순천농협 관계자 등 30여 명이 동참해 사업의 의미를 더했다.
'도농인력이음사업'은 도시농협이 직접 농촌 일자리를 알리고 참여 희망자를 모집해 농촌인력중개센터와 연계하는 방식으로, 실제 농작업 현장에 영농인력을 적기에 공급하는 구조다.
이를 위해 농협전남본부는 광양, 나주, 목포, 순천, 여수 등 5개 시의 17개 농축협 창구에서 사업 홍보 배너와 안내장을 배포하며 도시민의 참여를 독려했다. 지난 15일에는 여천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내방 고객을 대상으로 현장 모집도 펼쳤으며, 미세먼지 저감 캠페인 등 사회적 가치 확산 활동도 병행했다.
이광일 본부장은 "도농인력이음사업은 도시민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고, 농촌의 인력난을 실질적으로 완화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다. 앞으로도 전남농협은 농업·농촌의 활력 제고와 도농 상생 기반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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