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토트넘 '최악의 영입'→월드컵 미친 활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충격의 하이재킹' 주장까지 등장→몸값 '800억'으로 수직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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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의 제이미 스펜서는 19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제드 스펜스(토트넘)을 영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AI생성이미지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제드 스펜스(토트넘)가 월드컵 맹활약으로 몸값이 수직상승했다.

영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의 제이미 스펜서는 19일(이하 한국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스펜스를 영입해야 한다. 인터밀란이 영입을 하기 전에 하이재킹에 나서야 하는 선수”라고 강조했다.

스펜스는 잉글랜드 국적의 사이드백으로 미들즈브러에서 두각을 나타낸 뒤 2022년에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하지만 토트넘에서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고 스타드 렌과 리즈 유나이티드로 임대를 떠났다.

지난 시즌에는 반등에 성공했다. 스펜스는 특유의 수비 집중력과 태클 능력을 발휘하면서 주축 자원으로 활약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경기를 포함해 전체 44경기를 소화했다.

이러한 경기력을 바탕으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잉글랜드 대표팀 최종 명단에도 승선했다. 스펜스는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8경기에 나섰고 잉글랜드의 3위를 이끌었다.

최근에는 인터밀란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인터밀란이 토트넘과 스펜스 이적을 두고 협상을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시즌 초반에는 좋은 경기력을 보였지만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 플랜에서는 제외가 된 상황으로 이적은 확실시되는 분위기다.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인터밀란이 제드 스펜스(토트넘) 영입을 노리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몸값도 매우 높아졌다.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은 스펜스의 이적료로 최대 4,000만 파운드(약 800억원)를 원하고 있다. 이는 영입 당시 이적료인 2,000만 파운드(약 400억원)의 두 배가량이다.

이런 상황에서 스펜서는 맨유가 스펜스 영입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며 그의 능력은 높게 평가했다. 실제로 맨유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사이드백 보강은 노리고 있다. 특히 루크 쇼를 제외하면 왼쪽 사이드백 자원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며 이에 루이스 홀(뉴캐슬)이 타깃으로 떠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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