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경기 연속 맹타를 이어갈 수 있을까.
샌프란시스코는 19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위치한 T-모바일 파크에서 2026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맞대결을 치른다.
루이스 아라에즈(2루수)-브라이언 엘드리지(지명타자)-케이시 슈미트(3루수)-라파엘 데버스(1루수)-엘리엇 라모스(좌익수)-이정후(이정후)-윌리 아다메스(유격수)-드류 길버트(중견수)-대니얼 수삭(포수)이 선발로 출전한다.
이정후의 후반기 2번째 경기다. 전날(18일) 첫 경기는 4타수 3안타 2득점으로 펄펄 날았다. 시즌 성적은 89경기 103안타 5홈런 6도루 48득점 33타점 타율 0.307 OPS 0.773이다. 전반기를 메이저리그 타율 6위로 마무리했고, 경기 전 기준으로도 6번째에 위치 중이다.
최근 흐름은 좋지 않다. 어제 3안타를 더하더라도 7경기서 타율 0.208(24타수 5안타)로 아쉬웠다. 후반기에는 성적을 끌어올릴 수 있을까.

선발투수는 로건 웹이다. 올 시즌 16경기에서 5승 7패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 중이다. 전반기 막판 2경기서 2패 10이닝 12실점으로 크게 무너졌다. 후반기에는 분위기를 반전시키겠다는 각오다.
한편 시애틀은 J.P. 크로포드(3루수)-훌리오 로드리게스(지명타자)-도미닉 캔존(우익수)-랜디 아로자레나(좌익수)-조시 네일러(1루수)-칼 랄리(포수)-콜 영(2루수)-루크 레일리(중견수)-콜트 에머슨(유격수)으로 맞선다.
선발투수는 브라이언 우다. 18경기 7승 6패 평균자책점 4.23의 성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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