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동하가 SBS 드라마 ‘김부장’에서 빌런 ‘남실장’ 캐릭터로 주목받는 가운데, 그의 과거 이력과 결혼 생활도 함께 재조명받고 있다.
이탈리아에서 태어나 3살까지 살았던 이동하는 대한민국 군 복무를 위해 이탈리아 국적을 포기한 바 있다. 그는 과거 인터뷰에서 “부모님이 한국 사람이고, 제가 이탈리아에 가서 살 이유도 없어서 포기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2021년 영화 '괴기맨숀'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걸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소진과 2023년 11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소진은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남편을 응원하는 등 행복한 일상을 공유해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드라마 속 활약도 뜨겁다. 이동하는 지난 17일 방송된 '김부장' 7회에서 박진철(윤경호 분)과 육탄전을 벌이며 액션 연기의 진수를 선사했다. 달리는 대형 트럭 안에서 박진철과 대치한 그는 날렵하면서도 강렬한 액션으로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날 남실장은 상대의 안면에 주먹을 꽂아 넣는 등 타격감 넘치는 액션을 펼쳤으나, 타격에도 아무렇지 않아 하는 박진철의 모습에 기함했다. 이어 칼까지 꺼내 들며 악에 받친 공격을 퍼붓는 그의 열연은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이동하의 활약에 힘입어 ‘김부장’ 7회는 최고 시청률 25.5%(수도권 22.6%, 전국 21.9% / 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유했다. 특히 7회 연속 동시간대 1위는 물론 2026년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화제성의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최고 8.5%까지 치솟으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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