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장기간 스테로이드를 복용하며 겪은 부작용을 털어놨다.
최준희는 18일 자신의 계정에 한 네티즌과 주고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에서 네티즌은 "스테로이드 장기 복용 피부 부작용 안 오셨냐. 전 10년 넘어가니 갑자기 피부 장벽이 다 무너져서 너무 스트레스"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에 최준희는 "전 장기 복용 부작용이 골반 괴사로 와버렸다"고 답하며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전했다. 이어 "면역질환인들 힘냅시다. 스테로이드 탈출 그날까지"라며 같은 아픔을 겪는 이들을 응원했다.
최준희는 과거 자가면역질환인 루푸스 투병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치료 과정에서 스테로이드를 복용했고, 이후 루마티스 합병증으로 골반 괴사 진단을 받았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근에는 내년 2월 인공관절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알리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5월 1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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