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잠실 김경현 기자] LG 트윈스 팬들의 화력이 대단하다.
LG는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 KBO리그 KT 위즈와 시즌 10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경기에 앞서 LG 관계자는 "경기가 매진되었다. 총관중 2만 3750명으로 매진 시각은 17시다. 2026시즌 37번째 매진"이라고 전했다.
이날까지 LG는 홈에서 45경기를 치렀다. 그중 82.2%가 매진된 것. 이날 제외 평균 관중은 2만 3422명으로, 좌석 점유율은 98.6%에 달한다.
지난 시즌 기록을 깨트릴 기세다. 2025년 LG는 71번의 홈경기 중 43경기를 완판시켰다. 구단 역대 최다 기록. 154만 2458명의 관중 역시 신기록이다.

'마지막 잠실'이라는 상징성이 크다. 잠실 돔구장 건설 계획에 따라 올 시즌을 마치면 잠실야구장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대신 그 자리에 3만석 규모의 잠실 돔이 세워진다. LG와 두산은 2027~2031년 5개 시즌 동안 잠실 주 경기장을 대체 야구장으로 사용한다.
한편 LG는 홍창기(우익수)-박해민(중견수)-오스틴 딘(지명타자)-문보경(3루수)-문성주(좌익수)-오지환(유격수)-문정빈(1루수)-박동원(포수)-신민재(2루수)를 선발로 내보냈다. 선발투수는 라클란 웰스.
KT는 최원준(중견수)-김현수(1루수)-안현민(우익수)-샘 힐리어드(좌익수)-장성우(지명타자)-허경민(3루수)-김상수(2루수)-조대현(포수)-권동진(유격수)으로 맞선다. 선발투수는 소형준.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