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2년 넘게 활약한 사람에 대한 배려는 없었다.
배우 진태현이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하차, 제작진은 자막 두 줄로 인사를 대신했다.
16일 방송된 '이혼숙려캠프'에서는 22기 부부들의 최종 조정 과정이 공개됐다. '3000 원 부부' '큰아들 부부'는 파혼 및 이혼하지 않기로 했으나 '진실공방 부부'는 남편의 외도 여부에 대한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이혼을 택했다.
그러면서 방송 마지막에는 원년 멤버로서 가사조사관으로 활약한 진태현의 하차 모습이 있었다. '진실공방 부부' 최종 조정이 끝남과 동시에 화면에는 '22기가 오기까지 2년 동안 함께해주신 진태현 조사관님께 감사드립니다'라는 자막이 나왔다. 이어 다음 회 예고가 공개, '새로운 가사조사관'이라는 서장훈의 소개와 함께 이동건이 등장했다. 이동건은 서장훈이 '새로운 가사조사관 이동건 씨 환영합니다'라는 소개에 웃으며 "잘 부탁드립니다"고 인사했다.
이 모습부터 확연히 '다름'이 느껴졌다. 진태현은 마지막 인사를 제대로 된 모습이 아닌 자막으로 '퉁' 치더니 이동건은 예고부터 신경을 썼다. 앞서 제작진은 프로그램 재정비 차원에서 진태현이 하차한다고 밝혔지만 진태현은 매니저를 통해 하차 통보를 받았다고 해 논란이 됐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