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의원 "창원국가산단, 전국 유일 '5G 특화망 구축' 최종 선정...공약 실천 뜻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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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허성무 국회의원./사진=허성무 의원실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국회의원./사진=허성무 의원실

[포인트경제] 경남 창원국가산업단지가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넘어 인공지능 전환(AX)을 선도할 핵심 독점 기반을 확보했다.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국회의원(경남 창원 성산구)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2026년 스마트그린산단 지원사업'의 핵심 과제인 '산업단지 5G 특화망 인프라 구축사업' 대상지로 창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 24개 스마트그린산단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가운데 창원국가산업단지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며 제조 혁신의 선두 주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 사업은 오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150억 원이 집중 투입된다. 사업의 핵심 골자는 산단 입주기업들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단지 단위의 '공유형 5G 코어(Core)'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다.

기존 스마트공장은 기업별로 수십억 원에 달하는 통신망을 개별 구축해야 해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큰 부담으로 작용해 왔다. 반면 이번에 도입되는 '공유형 5G 특화망'은 하나의 인프라를 다수 기업이 공유하는 방식이어서 초기 투자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다. 이는 그동안 중소제조업계가 겪어온 제조 인공지능 전환의 재정적 진입 장벽을 낮추는 핵심 열쇠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프라가 본격 도입되면 대용량 제조 데이터의 실시간 처리가 가능해져, 자율주행 물류이송(AGV/AMR)이나 디지털 트윈 등 첨단 AI 자율제조 기술 도입도 한층 빨라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24시간 통합관제시스템과 기업별 맞춤형 기지국이 연계돼 중소기업에도 안전하고 완벽한 보안 환경이 제공될 예정이다.

허성무 의원은 "창원의 국회의원으로서 창원 시민들께 약속했던 '창원국가산단의 디지털전환산단 구축' 공약을 실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창원국가산단이 대한민국 제조 AX시대를 선도하는 첨단 랜드마크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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