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나는 솔로' 29기 정숙이 영철과 결혼 후 근황을 알렸다.
최근 정숙은 "자영업 한다 하면 하지 말란 소리는 안 하지만 누구보다 진지하게 같이 고민 상담해 주는 이유… 망하면 정말 전부를 다 잃을 수도 있으니까요. 20대 초부터 30대 중반까지 지독하리만큼 실패만 했던 저...지금 생각해 보면 다 저의 부족함이었고 미성숙이 원인이었음을 이제는 깨닫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앞으로도 또 이렇게 열심히 잘 살아내야겠지요? 자영업 하시는 분들, 또 회사 다니시는 분들, 모두 다!! 정말 매일매일 파이팅입니다"라고 말하며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정숙은 '자영업의 위험성'이라는 글을 자막으로 썼으며 영어학원 개원 전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정숙은 날렵한 턱 선과 또렷한 이목구비, 늘씬한 외모를 자랑했다. 배우 박민영을 살짝 닮은 분위기는 많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정확히 1년 뒤…'라는 글에는 후덕해진 모습의 정숙이 보였다. 턱선은 온데간데없고 통통해진 얼굴 사진에는 '+10kg 주말 휴가 안 쉬었음. 학원에만 매달리고 밥은 다 배달음식… 밥 먹는 시간도 아까워서 일하면서 입에 쑤셔 넣음'이라는 글을 남겼다.
정숙의 표정은 지치고 힘들어 보였으며 '집은 개판이라서 어머니 용돈 드리고 집 청소 부탁했던 시절'이라고 덧붙였다. 시크한 표정으로 웃고 있는 그는 '나는 솔로' 나왔을 당시와 확연히 차이 나는 체중을 공개한 것이다. 다른 날 정숙은 "+6kg 임신했냔 소리 많이 듣는 요즈음…"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남편도 운전할 때마다 자꾸 배에 손 올리고 운전하고요. 내 배에 아직 아기 없어. 지방밖에 없다고. 둘이 만나고 결혼한 지 1년이 다 돼가는데 아직도 나솔 29기. 특히 본인이 나온 파트만 집중적으로 보는 남편"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숙과 영철은 SBS PLUS, ENA '나는 솔로' 29기 연상연하 특집에 출연해 최종 선택을 했고 연인으로 발전 후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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