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는 13일 개그맨 이용식을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여수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서영학 여수시장(섬박람회 공동 조직위원장), 이용식,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조직위는 이용식의 가족 친화적이고 친근한 이미지가 가족 단위 관람객과 중장년층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밝혔다.
이용식은 사위인 가수 원혁과 함께 '여수에 반했다'라는 음원을 제작해 각종 행사와 방송을 통해 박람회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용식은 "홍보대사로 위촉된 데 대해 의미를 두며, 국민들이 여수와 섬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홍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서영학 여수시장은 "이용식의 대중성과 신뢰도가 박람회 홍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조직위원회는 배우 원기준, 가수 김다현, 방송인 윤택, 여행 크리에이터 채코제, 대한민국 조리명장 안유성, 지역 크리에이터 여수언니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를 명예홍보대사로 선정해 홍보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용식의 합류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홍보 네트워크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같은 날, 조직위는 여수밤바다F&B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및 공동 홍보·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조직위 조형근 기획본부장과 여수밤바다F&B 이주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보해양조에 이어 두 번째로 지역 대표 기업과 맺은 것으로, 민간 소비재를 활용한 박람회 홍보가 추진될 예정이다.
양 기관은 박람회 공동 홍보와 마케팅,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스페셜 에디션 맥주' 공동 기획·제작을 통해 소비자에게 박람회를 알릴 계획이다. 여수밤바다F&B는 맥주 등 주류 제품 패키지에 박람회 공식 로고와 디자인을 적용한 스페셜 에디션 제품을 출시·판매하고, 조직위는 해당 제품을 공식 행사와 내빈 기념품 등 홍보에 활용할 방침이다.
또한 양측은 순천 비어페스타 등 지역 축제와 행사에서 공동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여름 휴가철 관광객과 전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박람회 홍보를 전개할 예정이다.
조형근 기획본부장은 "이번 협업이 박람회를 더욱 친근하게 알리는 홍보 모델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기업과 협업을 확대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박람회를 접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2026년 9월5일부터 11월4일까지 61일간 여수 돌산 진모지구, 개도·금오도 일원,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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