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god 박준형이 딸을 지키기 위해 2년여 간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딘딘은 딘딘'에는 '쭈니형이 와썹~ 아이돌 최초(?) 환갑잔치 BAAAM' 영상이 업로드됐다.
딘딘은 "코로나 시절에 형 아기가 어렸다. 아기 때문에 엄청 조심스러워하면서 형이 진짜 집 밖으로 아예 안 나갔다"고 말했다.
박준형은 "그때 일종의 정신적인 문제가 조금 생겼던 것 같다. '혹시나 나 때문에 우리 아기가 어떻게 잘못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지배했다. 그래서 매일 장갑을 끼고 살았고 집 밖에는 아무 데도 나가지 않았다"며 "일을 무려 1년 8개월 동안이나 쉬었다"고 밝혔다. 딘딘은 "형이 그때 '우리 아기에게 혹시라도 문제가 생기면 안 되니 일도 하지 말아야 한다'고 확고하게 말했다"고 거들었다.
이어 박준형은 "당시 매일 집 소파에 비스듬히 기대서 TV만 보다 보니 결국 목 디스크까지 오더라"며 "어느 날 언덕을 걸어 올라가는데 가슴에 심한 통증이 느껴져 병원을 찾았더니 '부정맥'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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