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가수 강민경이 갑작스러운 결혼설과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직접 댓글을 남기며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강민경은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갑작스럽게 이사를 하게 됐어요'라는 제목의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그는 약 8~9년 동안 살았던 집을 떠나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하게 된 과정을 전했다.

강민경은 "1년 전부터 이사를 준비하며 용산에 있는 집은 거의 다 둘러봤다"며 "마음에 드는 곳을 찾지 못해 그냥 계속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부동산에서 연락을 받아 우연히 본 집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그날 바로 계약을 결정했고 잔금까지 모두 치르면서 이사가 확정됐다"고 설명했다.
이후 영상에는 강민경이 비염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는 모습도 담겼다. 그는 "의료법 때문에 병원은 공개할 수 없지만 치료 효과가 정말 좋으면 비염으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희망이 될 것 같다"며 "저도 맞았고 저희 실장님도 치료를 받았다. 저를 포함해 성인 남성, 지인까지 효과를 봤다면 한 번쯤 도전해볼 만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영상 공개 이후 일부 누리꾼들은 강민경이 언급한 '실장님'을 남자친구로 오해했고, 갑작스러운 이사 역시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이 아니냐는 추측까지 제기했다.
루머가 확산되자 강민경은 직접 댓글을 남겨 오해를 바로잡았다. 그는 "남자친구 아니고 아기 둘 아빠인 저와 10년 넘게 함께한 매니저 실장님입니다"라며 "생기면 말씀드릴게요"라고 덧붙여 열애설과 결혼설을 모두 부인했다.
한편, 강민경은 이해리와 함께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패션·뷰티 사업과 유튜브 채널 '걍밍경' 운영을 병행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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