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사무국이 올스타전에 나설 선수 명단을 확정했다.
MLS는 9일 2026 MLS 올스타전에서 출전할 29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올해 MLS 올스타전은 오는 29일(현지시간) 미국 샬럿에 위치한 뱅크오브아메리카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손흥민은 이미 팬투표를 통해 2026시즌 MLS 올스타팀에 선정됐다. MLS는 감독 추천 선수 등을 포함해 MLS 올스타전에 나설 29명의 선수 명단을 확정해 발표했다. 올해 MLS 올스타전은 MLS 올스타팀과 멕시코 리가MX 올스타팀의 맞대결로 펼쳐진다.
손흥민의 소속팀 LAFC에선 손흥민이 유일하게 MLS 올스타팀에 선정됐다. MLS 올스타팀 공격진에는 손흥민과 함께 메시(인터 마이애미), 쿠이퍼스(시카고)가 팬투표로 선정됐고 드레이어(샌디에이고), 무사(댈러스), 서리지(내슈빌) 등은 감독 추천 선수 자격으로 올스타팀에 합류했다.
손흥민은 북중미월드컵 일정을 마치고 지난 1일 귀국했다. 손흥민의 소속팀 LAFC는 월드컵 휴식기를 마치고 오는 17일 LA갤럭시를 상대로 2026 시즌 후반기 첫 경기를 치른다.
LAFC의 토링턴 공동회장 겸 단장은 지난 5일 "선수들은 떠나 있을 때 우리는 모두 그들과 깊은 유대감을 느꼈다. 유스타키오처럼 골을 터뜨려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선수가 있지만 쏘니처럼 대표팀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를 낸 선수와 아픔을 함께 나누는 순간도 있다. 우리는 언제나 그들을 응원한다"며 북중미월드컵에 출전한 선수들에 대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축구대표팀의 북중미월드컵 부진이 비난받는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는 9일 전체회의를 통해 대한축구협회와 관련된 청문회를 22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문체부는 청문회에 부를 증인 13명과 참고인 10명을 확정했다. 북중미월드컵에서 대표팀의 주장을 맡은 손흥민은 참고인으로 채택됐다. 참고인 명단에 포함된 손흥민은 청문회 참석에 대한 강제성이 없어 참석 여부가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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