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루마니아와 단순 거래 넘어 서로 도움 되는 관계 기대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이재명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나토 정상회담 계기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니쿠쇼르 다니엘 단 루마니아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가졌다. 

양 정상은 방산과 원전 등 전략 분야에서의 양국 간 협력이 심화되고 있음을 평가하고, 전략적 동반자로서 기존의 공고한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가자는 데 뜻을 같이 했다. 

이 대통령은 "올해 2월 K9자주포 현지 공장 건설이 시작되는 등 양국의 방산 협력이 순조롭게 진전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한국 기업들이 단순한 거래를 넘어 기술개발, 공동생산 및 제3국 공동진출 등과 같이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에 단 대통령은 한국 방산기업이 추진 중인 현지화 전략을 높이 평가하고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과 견고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향후 양국 간 방산 협력이 한층 더 폭넓게 확대되길 희망한다"고 답했다. 

이어 단 대통령은 "루마니아가 우수한 과학기술 인재와 전략적 입지, 다양한 에너지 등 협력 확대를 위한 우수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했다. 

끝으로 양 정상은 편리한 시기에 상호 방문을 포함해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각급에서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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