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대세 걸그룹 '리센느(RESCENE)'가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 '톱100' 정상에 올랐다.
9일 가요계에 따르면, 리센느의 미니 1집 타이틀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은 전날 오후 10시 기준 멜론 톱100 차트 1위를 기록했다. 같은 날 발매한 카라 원곡의 리메이크 신곡 '프리티 걸(Pretty Girl)' 역시 차트 5위까지 치솟으며 이들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리센느 멤버들은 공식 채널을 통해 "꿈만 같다. 리마인(팬덤명) 덕분에 어디서나 당당하게 걸을 수 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 리센느의 음원 차트 점령은 최근 멤버 원이의 발언으로 촉발된 이른바 '일베 논란' 속에서 거둔 성과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

앞서 거제 출신인 원이가 한 유튜브 콘텐츠에서 "무섭노"라는 표현을 사용하자, 김현지 경남MBC PD가 이를 공개적으로 비판하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여기에 노무현재단 이사인 조수진 변호사까지 가세했다. 조 변호사는 지난 7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일베식 표현이 맞다고 생각한다"며 "해당 가수가 과거에 쓴 표현들도 많이 올라오고 있다. 저 역시 경상도 사람이지만 일베식 표현이 맞다고 보았다"고 주장했다.
현재 네티즌 사이에서는 "경상도 사투리를 썼다고 다 일베로 몰아가느냐"라는 반발과 "일베 문화의 해악이 큰 만큼 경계해야 한다"는 반론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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