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빅보이 40일 만에 선발 출격+신민재 휴식…LG, 8일 삼성전 선발 라인업 발표 [MD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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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 LG의 경기. LG 이재원이 9회말 2사 유토를 상대로 2루타를 때린 뒤 기뻐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대구 김경현 기자] '잠실 빅보이' 이재원(LG 트윈스)이 오랜만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LG는 8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시즌 10차전 경기를 치른다.

홍창기(우익수)-박해민(중견수)-오스틴 딘(1루수)-문보경(3루수)-송찬의(좌익수)-박동원(포수)-오지환(유격수)-이재원(지명타자)-구본혁(2루수)이 선발로 출전한다. 엔트리 변동은 없다.

이재원이 눈에 띈다. 전날(7일) 염경엽 감독은 오늘 이재원을 선발로 기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우익수로 언급한 것과 달리 지명타자로 출전한다. 지난 5월 28일 롯데 자이언츠전 이후 40일 만에 선발 출전이다.

신민재가 휴식을 취한다. 어제 신민재는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양 팀이 2-2로 팽팽히 맞선 5회 2사 2, 3루 수비 상황에서 류지혁의 빗맞은 타구를 잡고 송구 실책을 저질렀다. 공식 기록은 류지혁의 내야 안타와 신민재의 송구 실책. 2루 주자와 3루 주자가 모두 홈을 밟아 LG가 리드를 내줬고, 결국 2-9로 패했다.

선발투수는 임찬규다. 16경기 8승 2패 평균자책점 3.79를 기록 중이다. 삼성전 2경기에서 무승 1패 평균자책점 6.30으로 아쉬웠다.

한편 삼성은 김지찬(중견수)-김성윤(우익수)-구자욱(좌익수)-최형우(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류지혁(2루수)-김영웅(3루수)-강민호(포수)-심재훈(유격수)으로 맞선다. 선발투수는 잭 오러클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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