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올랜도시티 데뷔전을 앞둔 그리즈만이 MLS 무대에서의 활약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그리즈만은 8일 올랜도시티 입단식을 진행했다. 그리즈만은 레알 소시에다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등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16시즌 동안 활약한 가운데 미국 MLS에서 활약을 이어가게 됐다.
그리즈만은 MLS행을 선택한 것에 대해 "벨라가 LAFC에서 보여준 모습들이 나에게 같은 꿈을 심어준 것 같다. 벨라는 MLS와 LAFC에서 정말 대단한 활약을 펼친 선수다. 나도 언젠가 그 수준에 가까워질 수 있기를 바란다"는 뜻을 나타냈다. 올랜도시티 데뷔전을 앞둔 그리즈만은 레알 소시에다드 동료로 활약했던 벨라가 LAFC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것을 강조했다.
그리즈만은 리그컵에서 멕시코 리가MX 클럽들과 대결하는 것에 대해서도 "멕시코 팀들과 맞붙게 되어 영광이다. 팬들에게 기쁨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의욕을 드러냈다.
그리즈만이 떠난 AT마드리드는 2026-27시즌을 앞두고 이강인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AT마드리드는 그리즈만의 대체자로 이강인을 점찍은 가운데 지난 겨울 이적시장부터 꾸준히 영입을 추진했다.
풋볼에스파냐는 7일 'AT마드리드가 이강인 영입에 근접했다. AT마드리드는 이강인과 개인 조건에 대해 합의했다. AT마드리드는 지난 1월부터 이강인 이적 협상을 진해했다.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AT마드리드는 PSG와 접촉했지만 PSG는 시즌 종료 이전까지 이강인의 이적을 거부했다. AT마드리드의 첫 번째 협상 시도는 교착 상태에 빠졌지만 지난달 협상이 재개되면서 빠르게 이강인 이적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프랑스 퀘스트프랑스 등 현지매체는 6일 'PSG와 AT마드리드의 이강인 이적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진입했다. AT마드리드는 이강인의 이적료로 옵션을 포함해 4000만유로(약 700억원)를 PSG에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AT마드리드는 이강인과 개인 합의에 도달했다. 이강인은 AT마드리드로부터 5년 계약을 제안 받았고 2031년 6월까지 AT마드리드에서 뛰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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