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글로벌 그룹 트와이스(TWICE) 일본인 멤버 사나(30)가 마침내 아이돌을 넘어 '배우'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다.
8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사나가 새 영화 '냥이'(가제)에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이로써 사나는 데뷔 11년 만에 본격적인 연기 도전에 나서며,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과 강렬한 첫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영화 '냥이'는 한일 공동 제작 프로젝트로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특히 일본 출신인 사나의 스크린 데뷔작 상대역으로 일본을 대표하는 톱배우 사토 타케루가 낙점돼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권혁찬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이번 작품에서 두 사람이 어떤 치명적인 케미스트리와 연기 시너지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영화계의 이목이 쏠린다.
한편, 본업인 가수로도 절정의 순간을 달리고 있는 사나가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해 7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포문을 연 월드투어 ‘THIS IS FOR’를 전 세계 각지에서 성황리에 펼쳐왔다.
이들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하고, 이번 대장정의 성대한 피날레를 장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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