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곽규택 의원(국민의힘, 부산 서구·동구)이 부산 동구 일대의 관광특구 최종 지정·고시를 적극 환영하며 향후 원도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의정 활동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8일 부산시 고시로 공식화된 ‘동구 관광특구’는 부산역과 차이나타운,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일원 1.48㎢를 아우르는 지역이다. 이번 지정으로 해당 지역은 향후 관광진흥개발기금 지원을 비롯한 정부의 다양한 행·재정적 뒷받침을 받을 수 있는 법적 토대를 갖추게 됐다. 이는 철도와 크루즈, 원도심 관광 자원이 집약된 동구가 글로벌 관광특구 경쟁에서 강력한 우위를 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곽 의원은 “원도심 활성화와 부산의 글로벌 거점 도약을 위해 그간 부산시와 긴밀히 협력해 온 노력이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지정을 발판 삼아 지역 관광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실질적인 경제 효과를 창출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를 위해 곽 의원은 향후 부산 관광의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는 데 속도를 계획이다. 북항 재개발, 부산역 철도 지하화 및 부지 개발, 해양수산부 및 해사법원 설립 등 핵심 현안들을 이번 특구 지정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특히 168계단과 같은 지역 명소를 관광특구 자원과 결합하고 감천문화마을·송도 관광지·천마산 복합전망대를 아우르는 ‘광역 원도심 관광벨트’를 구축해 부산을 세계적인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이다. 곽 의원은 “원도심 관광벨트 구축을 통해 지역 관광의 체질을 완전히 바꾸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곽 의원은 “관광특구 지정이 단순한 행정적 성과에 그치지 않고 상권 회복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국회 차원의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동구 관광특구를 부산 원도심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는 데 남은 의정 역량을 모두 쏟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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