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류한준 기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함께 메이저리그(MLB) 전체 타율 1위 자리를 두고 경쟁하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인 얀디 디아스(탬파베이 레이스)가 침묵했다. 탬파베이는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 피터스버그에 있는 트로피카타 필드에서 뉴욕 양키스와 홈 경기를 치렀다.
디아스는 지명타자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는데 4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0.317(319타수 101안타)로 떨어졌다.
디아스는 부문 4위를 유지했으나 이정후와 격차가 줄어들었다. 이정후는 같은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인터리그 홈 경기에 중견수 겸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고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부문 5위에 자리했고 시즌 타율은 0.315(311타수 98안타)가 됐다. 샌프란시스코는 토론토에 10-1로 이겼다. 이정후의 팀 동료이자 타율 경쟁자인 루이스 아라에스도 이날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 타율 0.325(338타수 110안타)를 유지했고 부문 2위를 지켰다.

디아스는 1회말 첫 타석에서 투수 앞 땅볼, 3회말 두 번째 타석에선 2루수 직선타, 6회말 다시 한 번 선두타자로 나와 삼진으로 돌아섰고 이날 마지막 타석이 된 8회말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탬파베이는 양키스에 1-5로 졌다.
타율 0.346(356타수 123안타)로 1위에 올라있는 오토 로페스(마이애미)는 이날 경기가 없었다. 마이애미는 8일 안방인 론디포 파크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와 인터리그 홈 3연전 일정에 들어간다.
류한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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