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옷 입은 딸 싫어", 고아성의 인생을 바꾼 엄마의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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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성./유튜브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고아성이 어머니가 생전에 남긴 말 한마디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고아성은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여의도 육퇴클럽'에 출연해 MC 찰스엔터, 김민경과 함께 딸들의 삶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영화 '괴물'이 개봉할 당시를 떠올리며 "엄마와 함께 옷을 사러 백화점에 갔는데, 나는 흰색의 예쁜 드레스를 입고 싶어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고아성./유튜브

이어 "그런데 엄마는 '네가 흰옷 입고 가만히 앉아 있을 생각하면 싫어'라고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고아성은 "조용하고 얌전한 여자 아역이라는 틀에 우리 딸이 갇히는 게 싫다는 의미였을 것"이라며 "그 이후부터 내 태도를 바꿔보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한편 고아성은 지난 2021년 7월 모친상을 당했다. 고아성은 세 자매 중 막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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