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결단! 월드컵 스타 품는다…브라질 국대 윙어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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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AS'의 에두 부르고스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하양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하양(AFC 본머스)을 노린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7일(한국시각) "맨유가 이번 여름 아탈란타의 미드필더 에데르송을 영입하기 위한 합의를 이미 마친 상태지만, 이제 그의 브라질 대표팀 동료까지 눈독을 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맨유는 이번 시즌 중앙 미드필더 영입에 집중하고 있다. 에데르송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일정을 마친 뒤 영국 맨체스터에서 최종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이후 최소 한 명 이상의 중원 자원을 데려올 계획이다.

하지만 맨유는 중원 보강으로 이번 이적시장을 마무리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왼쪽 풀백과 측면 공격수도 찾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하양이 맨유의 눈에 들어왔다. '기브미스포츠'는 "윙어 포지션은 월드컵 이후 마커스 래시포드의 미래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구단이 예리하게 주시할 구역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그들이 브라질의 한 신성 선수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했다.

스페인 'AS'의 에두 부르고스에 따르면 맨유는 하양 영입에 관심을 보인다.

스페인 'AS'의 에두 부르고스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하양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하양은 지난 1월 바스쿠다가마에서 본머스로 이적했다.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 앙투안 세메뇨의 대체자로 본머스에 합류했다.

그는 본머스 유니폼을 입고 15경기에 출전해 5골 2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주전 오른쪽 윙어로 활약했다.

'기브미스포츠'는 "이러한 활약 덕분에 그는 브라질의 월드컵 스쿼드에 이름을 올렸고, 아이티전 승리 당시 하피냐가 부상을 입은 이후 네이마르, 루이스 엔히키, 가브리엘 마르티넬리를 제치고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전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맨유는 하양의 영입을 두고 내부 논의를 진행했으나, 본머스 측은 그가 2026-27시즌을 본머스에서 보낼 것임을 확고히 하고 있다"라면서도 "그러나 하양은 2027년 여름부터 활성화되는 1억 유로(약 175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계약서에 포함하고 있어, 늦어도 내년 여름에는 이적할 것이 확실시되는 분위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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