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계속된 논란 속 소속사 없이 간다…"이게 가장 잘 맞는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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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마이데일리DB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그룹 신화 멤버 겸 배우 김동완이 당분간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지 않고 독자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동완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종적으로 소속사 없이 가기로 했습니다"라며 "여러 가지를 고민해 본 끝에, 지금처럼 소속사 없이 활동하는 것이 저에게 가장 잘 맞는 방향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이로써 김동완은 별도의 소속사와 계약하지 않은 채 개인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이번 결정은 최근 이어진 SNS 논란과 운영 방식 변화 이후 나온 행보다. 김동완은 지난 2월 성매매 문제와 관련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가 논란에 휩싸였고, 이후 "성매매를 방치하지 말고 직시해 관리하자는 취지였다"고 해명했다. 이어 3월에는 인터넷 방송 중 여성 출연자를 폭행해 물의를 빚은 방송인 MC딩동을 응원하는 글을 올렸다가 비판이 커지자 게시물을 삭제했다.

논란이 이어진 뒤 김동완은 지난 6월 "내 실수로 인해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 그 가족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며 "돌아보니 무책임한 짓도 많이 했다"고 반성의 뜻을 전했다. 또 "앞으로는 문제가 될 만한 글은 굳이 읽지도, 보지도 않으려 한다"고 밝히며 SNS 운영 기조를 바꾸겠다고 알렸다.

당시 그는 인스타그램과 스레드 계정을 소속사 측에서 관리하도록 하겠다고 공지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에는 "소속사 없이 활동하겠다"고 직접 발표하며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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