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부천 김도형 기자] 배우 조혜정(33)이 한층 슬림해진 비주얼로 레드카펫을 밝혔다.
조혜정은 2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시청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조혜정은 반짝이는 비즈 장식이 더해진 실버 톤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한쪽 어깨를 드러낸 우아한 드레스와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청순한 매력을 뽐낸 그는,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으며 손을 흔드는 등 레드카펫을 즐겼다. 특히 밝은 표정으로 화제의 세리머니인 '야호' 포즈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조혜정은 최근 약 7kg을 감량한 근황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층 갸름해진 얼굴선과 슬림한 몸매로 레드카펫을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혜정이 출연한 영화 '포커스'는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천 초이스 코리안' 장편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포커스'는 성공을 꿈꾸는 하루살이 사진작가 은호와 그의 곁을 지키는 우정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그린 미스터리 호러 영화다.
극 중 조혜정은 은호(안동구)의 여자친구 우정 역을 맡아 혼란 속에서도 진실을 좇는 인물을 연기했다. 그는 개막식 참석은 물론 관객과 대화(GV)를 통해 관객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한편, 조혜정은 지난 2018년 아버지인 배우 조재현의 '미투' 논란 여파로 연예계를 잠시 떠났다. 이후 지난 2022년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짧게 얼굴을 비춘 뒤, 최근 티빙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3'을 통해 연기자로 다시 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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