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일본축구협회가 모리야스 감독 재선임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북중미월드컵에서 일본 대표팀을 지휘한 모리야스 감독에게 일본축구협회가 계약 연장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수의 일본축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일본축구협회는 이미 모리야스 감독에게 재계약 의사를 타진한 것으로 전해졌다'며 '내년 1월 아시안컵이 있기 때문에 모리야스 감독과의 재계약 기간은 1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단기 계약이기 때문에 모리야스 감독의 판단이 주목된다'고 전했다.
모리야스 감독은 지난 2018년 8월 일본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해 8년째 팀을 이끌고 있다. 모리야스 감독은 지난 2022 카타르월드컵에 이어 2026 북중미월드컵에서도 일본 대표팀을 이끌었다.
일본은 북중미월드컵에서 네덜란드, 스웨덴, 튀니지를 상대로 1승2무를 기록해 F조 2위로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일본은 32강전에서 브라질을 만나 선제골을 터뜨리는 등 선전했지만 후반전 추가시간 마르티넬리에게 역전 결승골을 허용해 패배로 경기를 마쳤다.
모리야스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지난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에선 스페인과 독일을 꺾는 저력을 보였다. 일본은 지난 카타르월드컵 16강전에선 크로아티아에 승부차기 끝에 패했다. 모리야스 감독은 일본 대표팀을 이끌고 치른 두 번의 월드컵에서 모두 조별리그 통과에 성공한 반면 토너먼트 첫 경기에서 모두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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