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NC 다이노스가 맷 데이비슨과 이별하고 새 외인 타자를 영입했다.
NC는 1일 "내야수 블레인 크림(등록명 블레인) 선수를 총액 32만 5천 달러(연봉 27만 5천 달러, 옵션 5만 달러)에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블레인은 신장 178cm, 체중 101kg의 우투우타 내야수로, 2019년 텍사스 레인저스에 지명돼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통산 2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00 13안타 5홈런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728경기에 출전해 811안타, 134홈런, 530타점, 타율 0.290을 기록했다. 특히 통산 출루율 0.370, 장타율 0.499를 기록하며 우수한 출루 능력과 장타력을 보여줬다.
무엇보다 최근 5시즌(2021~2025년) 연속 20홈런 이상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장타 생산 능력을 입증했다.
2026시즌에는 트리플A에서 5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5 59안타 10홈런 50타점을 기록했다.
임선남 단장은 “블레인 선수는 안정적인 선구안을 바탕으로 출루 능력과 장타력을 두루 갖춘 타자로 타선의 연결고리 역할과 해결사 역할을 모두 해줄 수 있는 선수이다. 또한 삼진 비율이 낮고 콘택트 능력이 뛰어나 KBO리그에도 빠르게 적응해 팀 공격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블레인은 2일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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