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코미디언 박미선이 배우로 활동 중인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에는 '아.우.디 아줌마들의 우정은 디질 때까지(남미새 박미선, 이봉원 뱀술, 항암 치료 시절)'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조혜련은 "언니 아들이 성을 최 씨로 바꾸고 연극배우로 활동한다"며 운을 뗐다. 이어 "2년 전 연극 '사랑해 엄마' 오디션을 보러 왔는데, 그때는 박미선 아들인지 전혀 몰랐다. 너무 귀엽고 잘생겼는데 연기도 진짜 잘하더라"고 칭찬했다.

또한 조혜련은 "이봉원 오빠가 아들을 보겠다며 연극을 보러 와서는 '우리 상엽이 어딨어?'라고 하더라"며 "아빠가 몰라볼 정도로 (역할에 몰입해) 연기를 잘했다"고 감탄했다.
이에 박미선은 "아들의 어릴 적 꿈이 개그맨이어서 영재교육까지 시켰는데, 어느 날 개그맨을 안 하겠다고 해서 서운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자식은 마음대로 안 되더라"며 "지금은 부모 도움을 안 받겠다면서 성까지 바꾸고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박미선의 아들 최상엽은 과거에도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언급된 바 있다. 이봉원은 지난 2024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아들과 함께 벌초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나와 종자가 달라 키가 크다"고 소개했고, 박미선 역시 아들이 183cm의 배우 지망생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아울러 이봉원은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아들이 인천대 연극영화과를 나왔다. 요즘 독립영화에 출연하는 것 같은데 돈이 되는 건 아니다”라며 아들의 현실적인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