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공식 한국 팬클럽을 만들었다.
아틀레티코는 6월 30일(한국시각) "한국 라 오사 아틀레티코 팬클럽 탄생(Nace la Peña Atlética La Osa de Corea del Sur)"이라고 전했다.
구단은 "이 새로운 팬클럽의 창단과 함께 아틀레티코의 정신이 전 세계로 계속해서 확장되고 있으며, 이는 한국에 있는 모든 아틀레티코 팬들의 만남의 광장이 되는 것을 목표로 탄생했다"라며 "이번 달 한국 최초의 아틀레티코 팬클럽인 '페냐 아틀레티카 라 오사 데 코레아 델 수르(Peña Atlética La Osa de Corea del Sur)가 구성되었다. 이 팬클럽은 모두 현지인으로 구성된 45명의 회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회장은 스페인 거주 시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사랑에 빠진 이승민 씨가 맡았다. 실제로 그녀는 여러 시즌 동안 우리 구단의 시즌권을 보유하며 경기장을 자주 찾았던 열성 팬이었고, 아틀레티코의 감성을 고국으로 전하고 싶어 했다"고 밝혔다.
아틀레티코는 오는 8월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아틀레티코 한국 팬클럽도 이 경기를 함께할 예정이다.
아틀레티코는 "구단은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도 우리 유니폼의 색을 대표하며 열정과 사랑을 보여주는 한국 팬클럽의 모든 회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아틀레티코의 열정은 세계 그 어느 곳에서도 똑같이 살아 숨 쉬고 있음을 다시 한번 증명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한편, 아틀레티코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PSG))과 강력하게 연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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