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임업인·미화원 맞춤형 교육 성료···민생 안정·현장 안전 집중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청도군이 최근 지역 근로자와 임업인의 권익 및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맞춤형 현장 소통 행정을 집중 전개했다.


지난 29일 청소년수련관에서 100여 명의 농가를 대상으로 '2026년 임업직불금 대면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제도는 임업인 소득 보전을 돕지만, 매년 2시간의 의무 교육을 받지 않으면 수령액이 10% 감액되는 조건이 있다. 

이에 군은 모바일 기기 사용이 서툴거나 생업으로 바쁜 주민들을 위해 집합 교육을 직접 기획했다. 

이날 행사는 제도 취지와 신청 절차를 알기 쉽게 풀어내어 큰 호응을 얻었다. 만약 당일 참석하지 못했다면 '임업-in 통합 포털'에서 비대면 수강도 가능하다.

앞선 25일에는 환경미화원과 대행업체 관리자 등 28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중점교육을 진행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된 이번 지도는 실제 수거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재해 사례와 예방 수칙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현장 맞춤형 안전 관리 체계를 익혔다.

청도군 관계자는 "산림을 가꾸고 도시 환경을 책임지는 일선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며 안전하고 풍요로운 일터를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이처럼 주민의 소득 안정과 현장 안전을 동시에 챙긴 이번 행정 행보는 향후 청도군의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을 정착시키고 재해 없는 청정 도시를 구현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나아가 일선 실무자들의 복지 증진과 안전 의식 고취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품격 행정 서비스 제공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이끌어내며, 더욱 살기 좋은 명품 청도를 완성하는 단단한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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