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2027년 예산편성 도민 의견 듣는다"…7월 한 달 주민참여 설문 실시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충남교육청이 2027년도 교육예산 편성에 앞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주민참여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충남교육청은 7월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2027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 의견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예산 편성 과정의 투명성과 참여성을 높이고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정책과 재정 수요를 예산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문은 총 20개 문항으로 구성됐으며, 응답자는 △기초학력 책임교육 △독서·토론교육 △인공지능(AI) 기반 미래교육 △진로·진학·직업교육 △예술·체육·문화교육 등 12개 정책 분야 가운데 우선적으로 예산을 투입해야 할 분야를 선택하게 된다.

충남교육청은 설문 결과를 토대로 교육 현장의 정책 수요와 우선순위를 분석하고, 관련 부서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2027년도 본예산 편성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설문조사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은 물론 충남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충남교육청과 각급 학교 누리집에 게시된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PC나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응답할 수 있다.

이진석 충남교육청 예산과장은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꼭 필요한 분야에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교육재정 운영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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