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G 오프사이드 4회' 호날두의 굴욕, '리버풀 레전드' 혹평! "스피드 없어 미리 침투...박스 안에서도 영향력 떨어져" [2026WC]

마이데일리
포르투갈은 28일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K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앨런 한센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경기력을 비판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리버풀 레전드 앨런 한센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경기력을 비판했다.

포르투갈은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K조 조별리그 3차전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무승부로 포르투갈은 K조 2위로 조별리그를 마쳤다. 포르투갈은 콩고민주공화국전 1-1 무승부, 우즈베키스탄전 5-0 승리를 합쳐 1승 2무를 기록했으나, 2승 1무를 달성한 콜롬비아에 밀려 조 1위를 내줬다.

조 2위로 밀려난 포르투갈은 32강전에서 크로아티아를 상대하게 됐다. 이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스페인과 오스트리아전의 승리 팀과 16강에서 격돌한다. 반면 조 1위 콜롬비아는 가나와 32강전을 치른 뒤 스위스와 알제리전 승자와 16강에서 만난다.

포르투갈은 28일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K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앨런 한센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경기력을 비판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호날두는 콜롬비아전 직후 경기력에 대한 비판적 평가에 직면했다. 통계 매체 '풋몹'은 호날두에게 팀 내 최저 평점 6.3점을 부여했다. 호날두는 90분간 출전하며 볼 터치 25회, 유효슈팅 1회, 오프사이드 2회를 남겼다.

영국 '스포츠키다'에 따르면 한센은 호날두의 움직임에 대해 "호날두는 내가 이전에 봤던 것보다 훨씬 자주 오프사이드에 걸리고 있다. 왜냐하면 그는 이제 수비수보다 빨리 출발해야 한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포르투갈은 28일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K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앨런 한센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경기력을 비판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호날두는 이번 대회 오프사이드 4회를 기록 중이다. 한센은 "더 이상 스피드가 없으니까, 오프사이드를 감수하면서 미리 침투하는 것"이라며 "그러다 결국 스트라이커 위치를 지키지 못한 채 자꾸 측면으로 빠지게 된다. 왜냐하면 상대 수비를 이겨내지도 못하고, 직접 돌파해 벗겨낼 수도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제 호날두가 있어야 할 유일한 장소는 페널티박스 안 뿐"이라며 "그러나 심지어 페널티박스 안에서도 거의 영향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2G 오프사이드 4회' 호날두의 굴욕, '리버풀 레전드' 혹평! "스피드 없어 미리 침투...박스 안에서도 영향력 떨어져" [2026WC]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