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박상준 부산 강서구청장 당선인과 인수위원회가 민선 9기 취임을 앞두고 구민 안전과 직결된 주요 현장을 잇달아 방문하며 실무적인 구정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인수위원회는 29일 오후 강동동 대사초등학교와 서낙동강 제방 축조 현장을 차례로 찾았다. 대사초에서는 진입도로 개설을 통한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 확보와 지역민의 교통 불편 해소 방안을 논의했으며 서낙동강 일대에서는 상습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기술적 검토와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앞서 지난 26일 박 당선인은 강서구의 핵심 방재 시설인 녹산배수펌프장을 직접 점검했다.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태세를 확인하기 위한 조치로, 박 당선인은 현장에서 배수 시설 가동 상태를 살피고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대응 체계 유지를 당부했다.
이번 현장 방문과 관련해 박 당선인은 “구정의 시작은 무엇보다 구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며 “구민들께 약속한 공약들을 현장 실정에 맞춰 면밀히 검토해 임기 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인수위는 이번 방문을 통해 파악한 현장 상황을 향후 구정 운영 계획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인수위 관계자는 “확인된 현장 의견들을 바탕으로 민선 9기 정책 로드맵을 구체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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