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톱스타 카메나시 카즈야, '결혼+임신' 발표…상대는 아나운서 출신 배우 [MD재팬]

마이데일리
카메나시 카즈야와 다나카 미나미 / 마키아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일본의 인기 그룹 KAT-TUN(캇툰) 출신 배우 카메나시 카즈야가 TBS 아나운서 출신 배우 다나카 미나미와 결혼한다. 두 사람은 결혼 발표와 동시에 2세 임신 소식도 함께 전했다.

카메나시 카즈야는 29일 자신의 팬클럽 사이트를 통해 자필 편지를 공개하고 “다나카 미나미와 결혼하게 됐다. 새로운 생명도 함께 찾아왔다”라며 결혼과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는 자필 메시지에서 “지금까지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는 가족을 소중히 지키면서 배우이자 아티스트로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역시 공식 입장을 통해 “두 사람은 부모로서, 또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한다. 앞으로의 활동도 따뜻하게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23년 패션 매거진 촬영을 계기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듬해인 2024년에는 드라마 ‘Destiny’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며 가까워졌고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한때 한 차례 결별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이를 극복하고 최종적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카메나시 카즈야는 1998년 쟈니스 사무소(현 SMILE-UP.)에 입소해 2006년 KAT-TUN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팀 활동 외에도 드라마 ‘고쿠센2’, ‘노부타를 프로듀스’ 등에 출연해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았으며, 그룹 활동을 마무리한 뒤 독립해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판 ‘스토브리그’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다나카 미나미는 일본 TBS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하다 지난 2014년 퇴사해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이후 배우이자 방송인으로 변신해 다양한 드라마와 예능, 광고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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