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과달라하라] '충격 그 자체' 홍명보호 '7위'까지 추락, 32강 탈락 악몽 다가온다...'전 K리거' 술라카 韓 칼 꽂았다! 다이렉트 퇴장→세네갈 5-0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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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2일(이하 한국시각) 멕시코 할리스코주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체코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과달라하라(멕시코) 최병진 기자] 한국이 7위까지 추락했다.

세네갈은 27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각) 캐나다 토론토의 BMO 필드에서 펼쳐진 이라크와의 I조 3차전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1승 2패 승점 3이 된 세네갈은 득실차가 +2가 되며 3위 그룹 중 5위로 올라섰다.

세네갈은 전반 4분 만에 디아라가 선제골을 뽑아냈다. 그러던 전반 13분 술라카가 마네의 명백한 득점 기회를 저지하며 비디오 판독을 통해 레드카드를 받았다. 술라카는 과거 FC서울에서 뛴 적이 있다.

한 명이 부족한 이라크는 전반전을 버텨냈지만 후반전에 무너졌다. 사르의 추가골을 시작으로 게예의 멀티골, 은디아예의 추가 득점으로 5-0 대승을 거뒀다.

세네갈 선수들이 27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각) 캐나다 토론토의 BMO 필드에서 펼쳐진 이라크와의 I조 3차전에서 득점에 성공한 후 기뻐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세네갈의 대승은 홍명보호에는 치명적이다. 한국은 세네갈이 3위 그룹 5위로 올라서며 7위까지 추락했다.

이미 26일 32강 진출을 위한 경우의 수 세 가지가 모두 사라진 가운데 세네갈이 이라크를 또 완파하며 상황은 최악으로 흘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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