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리사는 26일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소파에 누워 고양이를 품에 안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편안한 후드 차림의 리사는 고양이를 얼굴 가까이 끌어안은 채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고양이도 곁에 자리해 눈길을 끈다.
앞서 리사는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이자 태그호이어 CEO인 프레데릭 아르노와 결별설에 휩싸였다.

리사는 지난달 '2026 멧 갈라' 애프터파티에서 팔레스타인계 모델 파이 카드라와 다정한 포즈를 취한 사진이 확산돼 이목을 모았다. 특히 어깨를 나란히 하고 얼굴을 맞대는 등 친밀한 스킨십을 나눠 열애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지난 23일에는 미국 패션 매거진 베니티 페어가 리사를 주인공으로 한 여름호 커버 스토리 '더 라이프 오브 어 케이팝 쇼걸(The Life of a K-Pop Showgirl)'을 공개하면서 결별설이 다시 불거졌다.
베니티 페어는 글로벌 스타로서 리사의 삶과 고민을 다뤘다. 이 가운데 매체 측은 인터뷰 전 리사의 홍보 담당자가 두 차례나 연애 관련 질문을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고, 실제로 리사 역시 그 주제를 언급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리사와 아르노가 이제 갈라선 것으로 보인다"며 결별 가능성을 언급했다. 팬들은 올해 초 리사의 생일 파티에 프레데릭 아르노가 참석하지 않아 결별을 추측하고 있었다고 귀띔하기도 했다.
리사는 지난 2023년 7월 프랑스 파리의 한 레스토랑에서 프레데릭 아르노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같은 해 8월에는 아르노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난 정황이 포착되기도 했다. 그러나 양측은 지금까지 열애 여부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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