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 우하람, '국립스포츠박물관 스포츠 스타 기증 릴레이' 동참…올림픽 등 국제대회 소장품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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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람이 '국립스포츠박물관 스포츠 스타 기증 릴레이' 참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우하람이 기증한 소장품들.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한국 다이빙 간판으로 활약했던 우하람이 '스포츠 스타 기증 릴레이'에 동참했다.

우하람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에서 추진하는 국립스포츠박물관에 의미 있는 물건들을 기증했다. 다이빙 전 국가대표로서 거둔 성과를 공유했다.

그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AG)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각각 4개의 메달을 따냈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남자 3m 스프링보드에서 4위에 올랐다. 이번 '스포츠 스타 기증 릴레이'에 2020 도쿄 올림픽 4위 상장을 비롯해 수영복,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단복 등 총 7점을 기증했다.

우하람은 "이번에 기증한 소장품들은 최종 결과물이 아닌,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의 일부다"며 "메달이라는 궁극적인 결과에만 집착하기보다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 자체에 집중하는 스포츠 가치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스포츠 스타 기증 릴레이'는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를 빛낸 스타들이 참여 중이다. 국립스포츠박물관 개관 전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스포츠박물관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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