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최준희는 24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한 네티즌의 "저 91kg인데 3개월 동안 살 빼고 싶은데 할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에 답했다.
최준희는 "96kg 찍어봤던 사람으로서 말하는데 90kg대는 솔직히 몸도 힘들고 관절도 힘들고 계단만 올라가도 힘들고 옷 사는 것도 스트레스"라고 털어놨다.
이어 "'할 수 있을까요?'를 고민할 단계가 아니라 '언제 시작할까요?'를 고민해야 할 단계"라며 "생각보다 희망적인 게 뭐냐면 91kg에서 3개월은 몸이 변하기 시작하기에 충분한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최준희는 "살은 생각보다 안 빼서 안 빠지는 거지 못 빼서 안 빠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며 자신의 경험담도 덧붙였다. 그는 "나도 96kg일 때는 평생 그렇게 살 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때 가장 후회되는 건 다이어트를 시작 안 한 기간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러니까 제발 '할 수 있을까요' 하지 말고 무조건 빼라"며 "3개월 뒤의 나는 오늘 시작한 나를 고맙게 생각할 거고, 3개월 뒤에도 시작 안 한 나는 지금이랑 똑같이 후회하고 있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단호하게 조언했다.
한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kg까지 늘었으나 꾸준한 다이어트로 현재 41kg을 유지 중이다. 지난 5월에는 11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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