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와 동시에 결혼' 치어리더, 얼굴 무단 도용에 분노 "어이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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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나 전 치어리더./김한나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전 치어리더 김한나가 얼굴 무단 도용 피해를 호소하며 분노를 드러냈다.

김한나는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모바일 광고 화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한나의 얼굴이 사용된 광고가 담겼다. 광고에는 '그녀와 어떤 인연을 만들고 싶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선택지가 적혀 있었다.

이에 김한나는 '내 얼굴 무단도용 어이없네'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이어 '보시면 신고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이며 도움을 요청했다.

김한나 전 치어리더./김한나 인스타그램

해당 게시물에는 화난 표정의 이모티콘까지 더해져 황당한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2011년부터 치어리더 생활을 시작한 김한나는 넥센 히어로즈, 키움 히어로즈, KIA 타이거즈, 서울 SK 나이츠,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부천 하나은행, 청주 KB스타즈, 우리카드 위비,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등 4대 프로스포츠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9월 3세 어린 김정석 응원단장과 결혼하며 15년간의 치어리더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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