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4' KIA 이제 시작이다! 변우혁 129.6m 대형 솔로홈런 폭발, 2억 6주 외인 한방 먹였다 [MD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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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변우혁이 13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서 타격하고 있다./KIA 타이거즈 제공

[마이데일리 = 수원 이정원 기자] 변우혁의 시원한 홈런이 터졌다.

KIA 타이거즈 내야수 변우혁은 2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시즌 9차전에 8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6월 16일 광주 LG 트윈스전 이후 첫 선발 출전.

이범호 KIA 감독은 경기 전에 "3루 수비는 (윤)도현이보다 우혁이가 더 낫다. 그래서 어제 마지막에 우혁이를 보낸 것도, 한 번 감을 익히길 바라는 마음이었다"라고 말했다.

2회 첫 타석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던 변우혁은 5회 두 번째 타석에서 시원한 홈런을 날렸다. 팀이 1-4로 뒤진 5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변우혁은 KT 선발 로건의 148km 직구 공략에 성공,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29.6m 대형 솔로홈런을 날렸다. 변우혁의 시즌 2호포. 6월 10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 이후 11일 만에 홈런이다. KBO 통산 18번째 홈런이다.

KIA는 2-4로 KT를 추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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